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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전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DC 컨버터의 효율은 작업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효율은 DC 컨버터에서 가장 핵심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전기 기술자의 견해에서 보면 이것은 DC 컨버터의 출력 전압과 전류와 입력 전압과 전류와의 관계이며 제조 방법에 따라서, 통상적으로 레귤레이션 된 DC 컨버터들은 70-85%의 효율을 가지며 레귤레이션 되지 않은 DC 컨버터들은 보통 70-90%의 효율을 가지게 됩니다.

  레귤레이트 된 제품은 피드백( input-side switching)을 통해 90% 까지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리니어 레귤레이터의 경우 단지 50-70%의 미미한 효율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DC 컨버터를 사용할 때는 항상 일정부분 파워의 손실이 있다는 것이며 출력 부하 없이 DC 컨버터를 사용하게 되면 이 점이 명확히 보여지게 됩니다. 동일한 출력을 가진 컨버터의 경우 레귤레이션 하지 않는 컨버터는 입력측에서 많은 전기적 소모가 발생됩니다.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대신에 MOSFETs 또는 레귤레이션 하지 않은 컨버터에 사용하는 실리콘 다이오드 대신에 Shottky 다이오드를 사용하면 효율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오드 대신에 동기식 정류 방식과 같이 완전히 다른 스위칭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고성능의 DC/DC 컨버터를에 제작하는 것에 사용됩니다.

DC 컨버터의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동일한 크기의 제품에서도 동작 가능한 최대 온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고 효율의 DC 컨버터에 의해 적게 발생된 열은 고온에서도 환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냉각 효과를 보장해 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DC/DC 컨버터의 효율은 회로의 구성과 부품 배치의 차이점 때문에도 몇 퍼센트 정도 높아지게 되며 효율이 최대 97% 에 달한다는 것은 입력이 3% 만 열로 변환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ECOM 의 제품의 경우 이러한 설계기법을 통해서 1W 컨버터를 제작하기에 적합한 공간에 7.5W 까지의 컨버터를 설계하는 기술을 가지고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